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스(명탐정 코난) (문단 편집) === 에드워드 크로우 설 === [[파일:에드워드 크로우.jpg]] [[하늘 나는 밀실 쿠도 신이치 최초의 사건]]에서 '''용의자 후보''' 중 하나로 나온 외국인 기고가 [[하늘 나는 밀실 쿠도 신이치 최초의 사건#용의자 목록|에드워드 크로우]]가 보스라는 가설. '''[[https://m.dcinside.com/board/conanps1/170225| # (관련 추측글)]]''' 2012년에도 해외에서 [[https://www.detectiveconanworld.com/forum/topic/523-boss-of-the-black-organization/?page=40|보스로 의심하는 댓글]]이 있고, 국내에도 2015년에 [[http://teron.egloos.com/3530898|짧게 언급]]할 정도로 오래되었다. [[https://anokata.xxxxxxxx.jp/anokata/edward.html|일본 검은조직 보스 예상 정리 위키]]에 있을 정도로 유력하다는 평을 받는다. 선술했듯이 국내에서도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onanz&no=103553|의심]]하는 사람이 있으며, 해당 정리글들이 있다. 이 [[하늘 나는 밀실 쿠도 신이치 최초의 사건]]은 쿠도 신이치가 에도가와 코난으로 변하기 1년 전, LA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해결한 최초의 사건으로, 유일하게 '''원작, 애니메이션, 소설판, 실사판이 모두 존재한다.''' [[하늘 나는 밀실 쿠도 신이치 최초의 사건|해당 에피소드]]는 원작 21권에 나오는데, 21세는 보스의 모티브인 듯한 [[제임스 모리어티]]가 수학 이항정리에 관한 논문을 써서 유럽에서 유명해지게 되었을 때의 나이와 같다. 이 얘기가 나오는 화의 제목은 '첫 인사'로 신이치가 보스와 처음으로 만난 것에 대한 은유일 수도 있다. 또, 신이치가 비행기를 철로 된 새라고 비유했고, 거기에 나오는 용의자들의 이름은 모두 새의 이름에서 따왔는데, 이때 [[하늘 나는 밀실 쿠도 신이치 최초의 사건#s-2.2.1|에드워드 크로우]]는 성부터 대놓고 [[까마귀]]이다. 그리고 소지품 중의 수표책에 대해 '일본에서 경매한 미술품을 사려고 했지만 마음에 드는 게 없었다'고 해명했는데, 이걸 [[모여든 명탐정! 쿠도 신이치vs괴도 키드]]의 과거에 나온 '대학살이 된 경매'와 연결할 수 있다. 그 외의 떡밥은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onanz&no=103606|#1]] [[https://blog.naver.com/jeuk5066/221475365186|#3]]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onanps1&no=1247|#2]]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0408&docId=318931321|#3]] 이 가설도 그럴듯하기는 하나 이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카라스마 렌야]]는 일본인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으며, 해당 일본 위키에 나온 것처럼 [[하늘 나는 밀실 쿠도 신이치 최초의 사건|그 에피소드]]에서 한 행동이 신중하지 못하다는 평이 있다. 피해자로부터 미국 상원의원과 관련된 필름을 되찾기 위해 교섭에 실패하자 피해자의 시체를 뒤진 걸 신이치에게 들켰기 때문.[* 스킨을 덕지덕지 발랐다보니 질문에 대답할 때 스킨 냄새가 지독해서 신이치가 당혹스러워했으나, 막상 짐을 넘겨주는 손에서는 스킨 냄새가 나지 않아서 의아해했다. 즉 '스킨을 바른 손에서 냄새가 안 났다' -> '스킨 묻은 손을 씻을 만큼 뭔가를 했다' -> '피해자의 주머니가 젖은 걸 보니 이 사람이 뒤졌다'로 연결된 것.] 대규모인 검은 조직의 보스치고는 너무 하수인스러운 행동이다. 특히 아래에서 [[카라스마 렌야|보스의 정체]]와 [[와키타 카네노리|럼의 정체]]를 들며 반박했지만, 적어도 이 둘은 작중에서 실수를 하는 장면이 나온 적은 없다. 후자의 경우 추리를 서투르게 하긴 하지만 그거야 당연히 머리가 좋다는 이미지를 피하기 위해서이니 지적할 사항은 아니다. 그리고 범인 후보로 오른 적도 없다. 반면 에드워드 크로우의 경우 실수 한 번 때문에 일반 사건의 용의선상까지 올랐다. 보스나 간부급 캐릭터라면 피해야 할 행동이다. 다만 성부터 대놓고 "까마귀"인 점을 좌시할 수는[* 보스의 정체인 카라스마 렌야도 에드워드 크로우랑 똑같이 단역임에도 불구하고 성 뿐만 아니라 상징마저 까마귀여서 결국 보스로 드러났다.] 없기 때문에 조직과 어떤 관련이 있을 확률은 매우 높은 인물. 거기다 이름이 "에드워드"인 것도 수상한 게 유명한 서양 고전 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의 주인공 [[에드워드 하이드]]에서 따왔을 확률이 있다.[* 참고로 본 소설의 주제는 '''[[이중인격]]'''이다. 의외로 의미심장하다. 비슷한 예로 49권의 "[[블랙 임팩트! 조직의 손이 닿는 순간]]"에서 검은 조직의 접선장소로 '에디 P(=Edward P = (에드워드) 하이드 파크)'가 지적됐을 때 코난이 에드워드 하이드를 떠올리기도 했다. 아래에 언급된 토키와 에이사쿠가 언급되는 유일한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듯이 에드워드 크로우는 미국인이지만 일본에서 하는 미술 경매에 참여하려고 직접 비행기를 타고 온 인물이다. 그리고 문제의 필름으로 거액의 거래를 제안할 수 있을 만큼의 갑부이며 일본어 실력도 유창하다. [[베르무트]]와 비슷한 케이스이며 부모 중 한 사람이 일본인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그리고 [[만월의 밤]] 에피소드에서 [[조디 스털링]]의 "넌 왜 나이를 먹지 않지?"에 대해 묻는 질문과 1년전 기자가 "가족은 어디 있나요?"라고 묻자 바로 돌변했던 것 등 여러 떡밥들을 고려했을 때 에드워드 크로우라는 인물이 모든 측면에서 잘 어울리며 [[카라스마 렌야]] 와 같은 패턴으로 등장한 것으로 보아, 에드워드 크로우는 카라스마가 변장한 마지막 인물일 가능성이 있다. "보스는 너무 신중한 나머지 계획을 망치기도 하지."라는 [[베르무트]]의 언급이 보스의 특징을 잘 나타내는 부분이며 [[미야노 시호]]가 일전에 코난에게 "조직원들은 기분 나쁜 향수를 뿌리고 다닌다. 그래서 바로 알 수 있다."라고 얘기한 것으로 보아 갑부의 냄새와 엄청난 자금을 보유하고 있는 카라스마 그룹의 회장 카라스마 렌야를 연상시킬 만한 인물이다. 이 추측이 맞다면 [[카라스마 렌야]]는 50년 전에 제약 회사의 미완성품인 아포톡신을 복용한 인물이고 약에 부작용이 있다는 것을 가장 먼저 알게 된 사람이며 작가가 24년 동안 작품에 공을 들였기 때문에 [[버본]], [[럼]]과 비슷한 방법으로 등장시킬 것이다. 또한 에드워드 크로우의 행적과 [[제트 코스터 살인 사건]] 당시 진과 워커의 행적이 은근히 비슷한데 사건의 진범은 아니긴 했지만 워낙 수상쩍은 행동 때문에 범인으로 의심받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럼의 등장이 버번의 등장의 오마쥬, 카라스마 렌야가 처음으로 언급된 [[모여든 명탐정! 쿠도 신이치vs괴도 키드]]가 [[검은 조직과의 재회]]의 오마쥬일 정도로 검은 조직 관련 에피소드들은 이전 에피소드의 오마쥬인 경우가 있는데 보스의 첫 등장도 코난의 1화 오마쥬일 가능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